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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전통적인 문화유산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.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KTX와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빠르게 도착할 수 있으며, 강릉 시내에서는 시내버스와 공유 자전거(타시그널), 택시 등을 활용해 편리한 여행이 가능합니다.
자가용 없이도 강릉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다면,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세요! KTX 및 버스를 활용한 강릉 여행법과 추천 일정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1. 서울에서 강릉까지, KTX와 시외버스 이용법
🚆 KTX 강릉선 이용 방법
- 출발역: 서울역 또는 청량리역
- 소요시간: 약 2시간
- 요금: 성인 기준 약 27,600원
- 장점: 빠른 이동, 쾌적한 좌석, 정시 운행
🚌 서울에서 강릉행 시외버스
- 출발지: 서울 고속버스터미널, 동서울터미널
- 소요시간: 약 2시간 30분~3시간
- 요금: 약 14,000원~19,000원
- 장점: 저렴한 요금, 다양한 시간대 운행
2. 강릉 시내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방법
🚌 강릉 시내버스 이용 꿀팁
- 카카오맵 또는 네이버 지도 앱에서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를 확인
- T머니 카드 사용 가능 (환승 할인 혜택 제공)
- 주요 관광지로 가는 노선을 미리 확인
✅ 주요 관광지 이동 버스 노선
| 관광지 | 추천 버스 노선 |
|---|---|
| 경포대 해변 | 202, 302, 315번 |
| 안목 커피거리 | 202, 206, 300번 |
| 오죽헌 | 202, 312번 |
| 중앙시장 | 202, 206, 300번 |
| 정동진 | 109, 112번 |
🚖 택시 활용하기
- 카카오T 앱을 이용해 호출 가능
- 심야 시간대나 버스가 없는 시간대에 유용
🚲 공유 자전거 ‘타시그널’
- 강릉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 서비스
- 이용료: 1시간 1,000원부터 시작
- 주요 대여소: 강릉역, 경포대, 안목해변
3. 대중교통으로 즐기는 강릉 추천 여행 코스
🚆 당일치기 여행 코스 (KTX 이용 기준)
- 오전 8시: 서울역 출발 (KTX)
- 오전 10시: 강릉역 도착 → 202번 버스로 경포대 이동
- 오전 10시 30분: 경포대 해변 산책 및 카페 방문
- 오후 12시: 202번 버스 탑승 → 강릉 중앙시장 이동
- 오후 12시 30분: 강릉 중앙시장에서 장칼국수, 초당순두부 맛보기
- 오후 2시: 206번 버스 탑승 → 안목해변 이동
- 오후 2시 30분: 안목해변 카페거리에서 커피 한잔
- 오후 4시: 109번 버스 탑승 → 정동진 이동
- 오후 5시 30분: 정동진 바다 감상 및 기차역 탐방
- 오후 7시: 정동진역에서 강릉역 이동
- 오후 8시: 강릉역 출발 (KTX) → 서울역 도착
결론: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한 강릉 여행!
강릉은 대중교통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. KTX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2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, 시내버스와 공유 자전거를 활용하면 해변과 도심, 전통문화를 골고루 경험할 수 있습니다.
특히 강릉의 주요 명소들은 버스로 연결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으며, 대중교통을 활용하면 교통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. 강릉을 방문할 계획이라면, 이 가이드를 참고해 알찬 여행을 즐겨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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